최면마음치유센터

최면(마음)치유

몇 주 전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을 경기지역에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에 최면기법을 배우고 싶다는 것이다.

궁금해서 되물었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요? 라고

왈 : 상담을 진행하면서도 마음이 개운치 않다는 것이다. 왜냐면 내담자의 문제를 쉽게 해결하고 싶다는 것인데

첫째는 시간적인 부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 둘째,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이 쉽지 않고 미미하다는 것이다.

상담심리학을 공부한 입장에서 어느 정도는 공감하면서 기법은 유사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문제해결을 하는데

focusing이 관건이라고 말하면서 첫째, 문제의 핵심 원인을 찾는 방법과 둘째, 접근방식이 잠재의식의 중요성을

소홀이 한다는 말로 간단하게 마무리 했다.

현재 타지에서 오셔서 다수인원이 본 센터수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