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작성자 : 공부인
제목 : 60대 전업주부 우울증 상담사례
벨소리에 이어 중년남성의 목소리가 수화기에서 흘러 나왔다.
 
큰일입니다.  제 아내가 이상하다는 것이다.
병원에 가니 우울증이라고 한다며. 그런데 누워만 있으면서 식사도 못하고,
잠도 이루지 못하고 하루종일 멍해 있으면서 말이 없어졌다고 한다.
 
예약 이후 내방하여 절차를 거쳐 상담이 진행되었다...  
상담자가 직접봐도 너무도 힘들어 보였다. 
 
심리검사 결과를 보면서 너무도 훤히 보이는 문제의 상처들.. 
그 성장환경과 자아상실의 상태 그리고 그 후의 삶의 과정..
 
최면으로 들어가 내면을 들여다 보니 참담한 결과가 그야말로
역경 그 자체였다.. "문제의 원인이 보이니 새 세상이 보이더라"
최면 Tool의 효과는 무한하다는 새삼스러움을 한번 더 강조한다.
 
매번 쓰는 글이지만 원인을 알면 그 어떤 문제도 쉽게 해결된다는
생각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3회에 거친 상담결과는 새 삶을 얻은 것 같다는 내담자의 말씀이다.
더 와야 하는가 내담자 질문에 난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한다.
 
힘드세요?  하니까  '아니오'라고 하면서 웃는다.   그럼 안녕요. 했다.
 
               위  내용은 내담자 보호를 위해 부분 각색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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