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마음치유센터

상담사례

상황은 이러하다. 30대 초반의 내담자.

동생이 먼저 결혼해 시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늦게 결혼한 형님네 손윗동서를 갈굼으로

인한 동서간 갈등이 형제간의 불화로 연결되어 불편한 시집살이로 상담을 의뢰한 케이스이다.

내담자는 공직에 근무하는 매너좋은 사회인이다. 먼저 결혼한 아랫동서는 전업주부이다.

문제는 행사나 명절때 먼저와서 어머니를 도우는 둘째며느리는 늘 늦게 참석하는 손위동서가

불만이다. 그래서 만나게 되면 불편한 안색으로 묵언시위를 해서 집안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어 힘들단다.

또 하나의 문제는 동서간의 문제가 형제의 불화로 이어지고 명절때마다 집안이 험악해진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하다가 최면상담을 의뢰한 케이스이다.

내담자는 배경이 좋고 두뇌또한 명석한 집안이지만 성취형기질의 집안이고, 동서는 가난한 집안의

배경에서 성장한 착한아이 기질을 갖고 살아온것으로 성격검사에서 나타났다.

상담자 내답은 이 문제 역시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는 것이다..

최면상담에 들어가면서 말한다. 가정환경은 좋다, 나쁘다로 판단할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다.

항상 상대적이라는 뜻이다. 좋은부분 이면에는 분명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 미흡한 이면에 역시이다.

그래서 좋은 부분은 신장시키고 미흡한 부분은 보강하면 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최면의 기본기법인 연령역행(AR)을 활용한다. 그래서 내담자의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치유하고,

자아를 강화(ICT)하는 동시에 최면의 최고 수준인 통찰기법으로 마무리하는 계획으로 진행한다.

본 센터를 방문하면 의미 있고 특별한 사진이 벽에서 내담자를 반긴다.

누구나 이 사진을 보면 자신의 삶이 씁쓸하면서 심금을 울리는 느낌으로 가슴이 먹먹하다고 한다.

곧 성장??嚥【?자신이 받은 정서적인 오감이 자신의평생 삶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내 삶이 내가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느끼면서 확장된 사고로의 전환을 꾀한다는 것이다.

본 센터에서의 최면치유는 궁극적으로 내담자 각각의 깊은 내면으로의 시스템을 창조하는 것이다.

상기 내담자 역시 최면상담 3회로 문제해결음 물론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하루하루가 너무행복하다는 것이다.

상기 내용은 내담자보호를 위해 일정부분은 각색하였으며 상황은 팩트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