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 작성자 | : | 공부인 |
| 제목 | : | 빙의 최면상담 치유사례... |
- 75세 남
- 고향 귀농인
- 음식물과 침 못넘기는 불편함.
말을 못해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아들의 전화상담과 세션신청...
내용인즉 음식물을 못넘기고 닝거로 영양관리하고 있음....
한달정도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상담의뢰한 내용입니다..
병원에서 병명을 알수 없고 막연하다고 진단함..
말은 하면서도 계속 갈증을 호소하는 상태....
최면전대화를 마치고 깊은 최면상태를 확보...(우여곡절 많았음 ㅎ)
(상담자 판단-빙의 의심단계..)
'당신을 불편하게 한 원인으로 갑니다"
갑자기 나타난 빙의 '이놈은 죽어야 한다'.
(선명화 작업으로 위치와 환경확인 해보니 맞아 - 여식의 시아버지로 달포전에 사망)
상) 넌 누구냐?
빙의) 난 이놈의 친구여
상) 너가 왜 거기에 있어?
빙의) 이놈은 죽어야 혀
상) 자세히 얘기해 봐
내용인즉은
두달전으로 간다
과수원에서 말다툼이 벌어진다..
상대는 사돈이자 친구...와 싸움
며?첸팀隔?nbsp; 제 역할을 못하고 말썽만 피운단다..
너가(내담자) 내 아들과 결혼을 억지로 시켜서 아들이 힘들고 집안이
어려워졌다고 너가 우리 집안의 원수야 라고 한다.
그래서 이넘을 데려가야 한다고...
상) 그렇구나..
그럼 너가 이사람을 괴롭히는구나..(위협감을 주려고 반말로 했슴)
빙의) 그래 그러니 상관말아.. 이넘은 죽어야 혀
상) 그렇네...그럼 너가 이사람을 괴롭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괴롭혔어?
빙의) 먼저 못먹게 했어 무엇이라도..
상) 그리고
빙의) 짜증부리게 했고..가족들 힘들게 하고.. 어린아이처럼 하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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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그렇구나.. 그래서 지금 너가 한대로 이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는데.. 너가 그랬구나...
그 다음 주위사람한데 뭘 했어?....
빙의) 그냥 ?뭔좋斂?있어 ...
상) 그렇네...잘 했어...그냥 지켜만 주면 되지?
빙의) .....
상) 그럼. 친구인 이사람이 힘들어하니까 니 맘이 편해?
빙의) ....
상) 그럼 이제 어렸을 때 이 친구와 같이 재밋게 놀던 때를 생각해봐...
과거로 심상화시켜 좋았던 감정과 사고를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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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 천도시키고 마무리 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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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에겐 산소에 가서 친구에게 술한잔 올리라고..
그럼 복 받을 거라고...^^
( 2회에 거쳐 세션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
세션 일주일 후 내담자 그분 지금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고맙다....
전화와서 통화했습니다..
2013. 0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