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마음치유센터

상담사례

40대 남자... 상담내용이다..

43세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아들 한명을 둔 가장이다..

과수원에 많은 농사를 짓고 부족할게 없는 부지런하고 총명한 농촌사람...

그런 사람이 갑자기(갑자기는 아닌듯..) 주변사람을 의심하고 폭력적으로 바뀌더니

최근엔 방에서 나오지 않고 불안해하며 환영이 보인다며 헛소리를 한다고 한다.

상담이 시작되었다

어린시절의 아버지에 대한 좋치 않은 감정이 그대로 살아난다..

종합해 보면 어린시절 편부밑에서 성장하면서 인정과 사랑 받지 못하고 성장한 상태로

전형적인 편집증에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외톨이로 우울*불안. 그리고 분열장애에 이르게 된것이다..

최면상담에 임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유일한 길은 어린자아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의 상처를 준 모든 내용과 함께 그 장소와 그 사람을 조우한다.

곧 잠재의식적인 교류와 영혼의 교류를 한다는 것이다.

자아강화로 자신을 다지고, FT, AR, 그리고 PT 등 최면기법으로 마무리함...

중요한 것은 지금은 가족과 함께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모습이 좋아보여서

좋은데 오늘 고맙다고 사과 한박스 가져왔었어여...

그래서 몇자 적습니다..

이런 맛에 상담하는 건지..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