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 작성자 | : | 공부인 |
| 제목 | : | 지나치게 엄격하고 인색하며 예민한 내담자사례~ |
강박성 성격장애의 주요한 특징은 규칙에 얽매이고 완벽주의자며, 유연성과 개방성을
희생시키는 대신 감정을 통제하고 인간관계를 제어하려는 것이다.
우리들 주위에는 지나치게 엄격하고 인색하며 계산적이며 예민한 사람이 있다.
이것은 질환이며 정신증이다. 곧 분노- 폭력- 신경증 - 좌절- 죄책감- 부정적으로 악순환된다.
이런 부류는 성장환경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부모의 지배적인 환경에서 성장한 경우
강박성 성격장애가 나타날 가능성??높아진다는 사실에 무게를 둔다.
미국정신의학회에는 여자보다 남자가 두배나 강박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이러한 강박성 성격장애는 일반적으로 성인기에 나타나며 만성적이고 평생 지속된다.
또한 엄격성과 경직성 때문에 치료에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이러한 문화가 자녀에게 계승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장애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과 인정하면서도 바꾸려 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러한 증세는 자신도 힘들지만 주위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는데에 문제가 크다.
그렇다면 치유방법은 없는가?. 있다~~~ 치유되지 않는 병은 없다. 마음의 병이기에 가능하다.
방법은 자신의 모든 행동거지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열린마음이면 쉽게 치유가 된다.
나름 성공(?)했다고 하는 의지가 강한사람일수록 나이들어 외롭고 힘들어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바 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과 상상은 몸에 영향을 미친다. 강박도, 불면증도, 무기력도 마음의 병이기에 그렇다.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상상하며 느껴보라. 삶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 최근 위 같은 내담자를 상담하면서 느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