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Q&A)
| 작성자 | : | 이익성 |
| 제목 | :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원장님
오늘은 절기상 대한인데 눈이 왜이리 많이 오는지? 아침부터 긴장좀 했습니다.
집주의 부근은 별로 없는데 회사 근처에는 생각보다 많이 내렸네요.
아무래도 시골이라 날이 추워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다른 직원들은 좀 출근이 늦어 지는듯 합니다.
저는 좀 일찍 출근하는 편이라 그리 밀리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이런날은 꼭 차가 밀린곤 하더라구요
다음주면 설명절이네요. 명절이 지나고 나면 벌써 1월이 훌쩍 가버리네요
요즘 출장거리가 자꾸 생기는데 와이프 눈치 보냐고 가질 못 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한번 물어 봤더니 짧게는 된다고 하는데..
일이라는게 계획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도 일단은 가라고 하는것 자체에 위안을 삼고 일정을 잡아야 할 듯 합니다.
아마도 설명절이 지나고 가야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올한해도 무탈없이 지나가야 하는데.. 라는 생각 뿐 입니다.
때로는 나마 이런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라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저보다 더한 경우도 더 안좋은 상황도 많은데 그래도 저는 이정도여서...
안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넘 힘들어 질 듯 싶습니다.
자주 연락을 드리려 하는데 저도 이제 먹고 살기가 바쁜지라..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평안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청주에서 이익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