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Q&A)
| 작성자 | : | 이익성 |
| 제목 | : | 안녕하세요? 원장님 |
안녕하세요? 원장님
벌써 5월이네요..
이제??벌써라는 말이 더 어울리네요 좀있으면 반년이지나는 시점이고...
연중행사가 가장 많은 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만에도 연속이라 ㅎㅎ
원장님도 여러모로 바쁘실듯 합니다.
요즘은 이래저래 어설프게 바쁜듯? 합니다.
확실하지도 그렇다고 애매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월중 행사중 가장 바쁜것이 중국 출장인데 약 1달에 1번정도 일주일 가량은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4달째이네요 1월부터 시작이고 이번달에도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새삼 느끼지만 중국이 넓긴 넓습니다. 북경에서 심천공항까지 비행기 거리나 심천에서 인천공항까지
거리가 비슷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갖다고 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출장에 절반은 이동에 따른 시간.. 솔직히 이게 젤 힘들게 느껴 집니다.
예정에는 출장을 가도 한번에 쭉~ 눌러 ?羚駭쨉?.. 올해는 기간은 짧지만 이동경로가 상당합니다.
어쨋든 저는 이래저래 일은 바빠지는 상황이지만 와이프가 저만 없으면 힘들어 하네요 ㅎㅎ
이제 그만 할때도 됐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는듯 합니다.
출장가서 연락하면 힘들고 잠을 못잔다고.. 그러나 복귀해서 있으면 그렇게? 편하게 보일수가 없습니다. ㅎㅎ
그래도 본인이 잘 알고 자신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니까? 그나마 안심하고 돌아 다니는듯 합니다.
일주일 안본사이에 애들이 두놈다 많이 컸더라구요. 어릴때 크는것과 또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원장님은 요즘 어떠세요?
건강은 당연히 좋은신거죠?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잖아요.. 늘 가정에 화목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고 안부 올리겠습니다.
--청주에서 이익성 ?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