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Q&A)
| 작성자 | : | 이익성 |
| 제목 | : | 안녕하세요? 원장님.. |
안녕하세요? 원장님
어제는 경황없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제 연락을 미리 드렸어야 했는데.. 나름 바빠서 라는 핑계밖에 없네요...
명절에 콘도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더 심하게 변화는듯 했습니다.
다행하게도 사촌 친구가 와서 부터는 호전됐다고 털어 놓더군요..
그래서 주말에 처갓집에 데려다 놓고 어제 데려오는 중이 였습니다.
그러더라구요 덕분에 푹쉬다 왔다고....
잠시나마 긴장을 풀었는데.. 좀더 마음을 진정하고 경계를 해야 할듯 합니다.
본인도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푸념아닌 푸념을 하는데...
아무래도 명절이라 더 그런듯 합니다.
당분간 풀리지 않는 숙제로 좀더 고민을 해야 할듯 합니다.
원장님이 지원 사격을 많이 해주셔서 적잖은 부담은 덜고 있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다는 마음... 갖고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원장님 알고 있는 현실이 저한테는 많은 의지가 됩니다.
어제 비록 짧은 통화 였지만 원장님 마음 씀씀이가 그대로 전해 지는듯 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년중에 꼭 찾아 뵙고 차한잔하며 담소 나누고 싶습니다.
아참! 끼니 거르지 마시구요.. 건강에 첫째는 식사도 빠지지 않으셔야 합니다.
언제 식사도 한번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 ...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청주에서 이익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