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Q&A)
| 작성자 | : | 이익성 |
| 제목 | : | 4월 이네요 ^^ |
| 안녕하세요? 원장님... |
| 어제부터 부시시 비가 내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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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좀 다운되는 경향도 있지만 미세먼지를 털어주지 않으려나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요몇일 목이 칼칼하고 탁해서 좀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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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은 어떠세요..? 물은 원래 많이 마셔서 그런듯 하지만 그래도 목이 답답한 기분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
| 벌써 올해도 한분기가 지나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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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이라니 ㅎㅎ 원장님은 올해 계획 하셨던거 조금이나마 성취 하셨어요.. |
| 전 아직도 지지부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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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계획만이 앞서고 실천은 뒤로 밀리네요.. 나름 노력도 해보지만 길어야 한두달이니 ㅎㅎ |
| 좀 신세가 처량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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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은 그런 부분에서 철두철미 하시죠 ㅎㅎ 부럽습니다. |
| 빈틈이 없으신듯 하신거 같아서요... 그래서 제 선망에 대상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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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쁘신데도 안부 물어 주시고 가끔 전화 주실때는 제가 오히려 더 죄송 스럽기 까지 합니다. |
| 전 게시판에 몇자 적는게 다인데.. 그래도 원장님은 제 걱정, 와이프 걱정을 해주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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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한 마음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
| 요즘 별다른 분위기는 없구요.. 이리 저리 아파트 아줌마들 사귀고 있어요. (와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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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2학년이다보니 여기저기 친구도 사귀고 그덕에 이웃 아줌마들이랑 서로 교류하면서 지내더라구요 |
| 노는거?는 무조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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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하려는게 많은듯 한데 아직은 선뜻 ,.,,, 힘든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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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옆에서 하지말라고 보다는 하고 싶을때 하라는 식으로 유도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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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팠던 사람이라 더 조심하게 되네요. |
| 오히려 지금같은 시간이 더 불안할때도 가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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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저람이 아팠던 사람인가? 의문도 생기지만 그래도.. 이제는 하려는 의지가 보이네요 |
| 애들 챙기는것부터요.. 역시 애들은 엄마가 챙기는게 맞는듯 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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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역할이 있듯이 말에요.. ㅎㅎㅎ |
| 오늘도 부슬부슬 비가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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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목이 탁하지만 마음만은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 보세요. |
| 저두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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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 유의하시구요 |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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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이익성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