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Q&A)
| 작성자 | : | 이익성 |
| 제목 | : | 안녕하세요? 원장님.. |
안녕하세요? 원장님
하루는 날씨가 좋았다.. 하루는 비가 왔다..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방금전에 점심 식사후에 비가 내리네요..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꽃? 구경이라도...
저희는 주말에 근교에서 구경도 하고 나름 즐겁게 보냈습니다.
어제는 의외로 하루종일 날씨가 우중충 하더라구요
기온도 제법 쌀쌀한 감이 없지 않나 있네요.
여기 저기서 독감으로 고생이 많네요.. 저는 다행히 괜찮네요... (집식구들도요..)
원장님은 어떠세요? 늘 건강이 제일입니다.
가끔 집사람이 옆에와서 그런말도 합니다.
가끔은 자기도 들린다고 근데 이제는 예전보다 둔하다고요..
둘째놈이 뛰어다닐때는 많이 아래층이나 윗층에서 보복?성으로 더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저는 그랬죠.. 다 민감해서 그런거라고 실제 들려도 그런듯 하고 안들려도 그냥 지나 치는 거라고요
예전대비 많이 무덤덤 해지긴 했는데 그래??nbsp; 좀 거슬리기는 하나 봐요..
작년에 벚꽃보면서 안 좋았는데 ... 다시 벚꽃보니까 생각 나나봐요...
작년에 내가 미쳤었지.. 하면서요.. 걍 하지 말라고 말 끊고 다른 얘기를 하곤 하는데...
잊었던 기억인듯 되살아 나긴 하나봅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예전보다는 많이 좋다는거 그런것들이 본인도 느껴 지는거 같아요
다시 힘들어 지지 않게 옆에서 잘 감시? 해야겠어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환절기 건강에 주의 하세요..
다음에 들러서 또다른 소식 전해 드릴게요.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청주에서 이익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