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Q&A)
| 작성자 | : | 이익성 |
| 제목 | : |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
안녕하세요? 원장님
휴가는 잘 다녀 오셨어요?
태풍때문에 많이들 아랫지방은 힘든? 휴가를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원장님은 어떠셨어요?
저는 집사람하고 애들데리고 철원에 다녀왔습니다.
와이프 친구와 신랑보러요
친구 남편이 군인인지라 철원쪽 근무를 해???. 참 오랜만에 본거라 와이프도 좋아하고..
저만 힘들었지요? 운전병의 희생인듯 합니다.
계곡쪽으로 놀러 갔는데 물놀이 시설도 있고 애들이 엄청 좋아 하더라구요
이렇게 2박3일 놀다가 왔습니다.
엊그제는 와이프 정기 진료차 병원에 들렀는데 이제 환청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옆에서 봐왔지만 7월말 기점으로 환청이 없어진걸 느꼈습니다.
덕분에 의사선생님이 한달에 한번으로 기간이 연장이 되었구요
단지 와이프가 나른함으로 인한 졸림과 체중이 자꾸 불어서 힘들어 하는게 있네요
담주 부터는 헬스라도 끊어 주려구요. 본인도 않되겠나 싶은듯 합니다.
순순히 본인이 찾아 보드라구요
어쨌든 이래저래 많이 좋아 지는게 느껴집니다.
더 좋아 질수 있게 옆에서 많이 더 노력 해야겠지요...
원장님도 휴가 무탈없이 잘 보내시??바랍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바라는일 모두다 이루어지도록 빌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청주에서 말복에 이익성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