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아까는 글쓰기 아이콘이 안보였는데 ㅎㅎ 바로 수정해 주시네요 벌써 다음주면 한가위네요.. 연락 드린다는게 핑계처럼 잘 되질 않네요 그래도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 또한 아주 좋아졌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것 같아요 이제는 예전에 긁던 바가지.. 그대로.. 나름 뿌듯합니다. 그래도 예전모습 빨리 돌아와줘서요.. 물론 원장님이나 주위 지인들 도움이 컷던만큼 회복도 빨라 많이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어려울때 남한테 손 내밀어 도움을 요청한다는게 이렇게 어려운 건지 비로소 알았습니다. 그말이 나오?瘦沮?과정도 어렵고 막상 던지면 암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어렵나 모르겠어요.. 30대 마지막에 많은 경험중에 있습니다. 40대에 들어가선 더 많은 노하우가 생길듯 합니다. 물론 이공은 원장님께 돌리고 싶어요.... 와이프가 그러던데요.. 자기보다 제가 원장님께 기대려 한거 아니냐.. 딱 걸렸죠 뭐.. 저도 어딘가에 의지하고 싶은데.. 그대상이 원장님이 되어 주신듯 합니다. 늘 고맙게 여기고 이 은혜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거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청주에서 이익성 올림-